작은 친구들 1
도나 타트 지음, 허진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서사는 없고 지나치게 묘사에만 집착하는 스토리. 아무리 읽어도 진도가 잘 안 나가고 그나마도 내가 뭘 읽었는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게다가 800페이지라니, 끔찍하다. 아무 맛도 없는 개복치회 같은 이 소설을 계속 읽어야할지 회의가 들지만, 황금방울새를 읽기 위해 계속 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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