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구한 의학의 전설들 - 위대한 의학의 황금기를 이끈 찬란한 발견의 역사
로날트 D. 게르슈테 지음, 이덕임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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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19세기 의학은 내과와 외과산과와 부인과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의학도 전문화가 불가피할 만큼 지식이 증가하게 된다이런 시기 '안과분야에서 '알브레히트 폰 그레페'는 두각을 나타낸다그는 검안경을 이용해 녹내장을 발견한다.

 

대대로 원수

프랑스의 파스퇴르는 수많은 실험을 통해 발효와 미생물의 존재에 대해 밝혔다부패를 억제하기 위한 저온살균법은 지금도 활용되고 있다그의 연구는 소독 분야에 도움을 주었다.

 

독일의 코흐는 탄저균을 연구하였으며코흐의 탄저균 발견을 토대로 파스퇴르는 탄저균 백신을 개발한다파스퇴르는 코흐의 연구에 감명을 받았으며코흐는 이후 결핵균을 찾아내어 인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과학의 나라독일

독일의 과학자 루돌프 피르호는 부검 전문의 였으며 병리학 교수로 생의 마지막까지 재직했다같은 시기 독일의 정치가 비스마르크와 피르호는 정치적으로는 대립되는 관계였으나 국가의 기본적 의료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하여 지금의 '건강보험시트템의 초석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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