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개가 달려가네요 <5+5> 공동번역 출간 프로젝트 2
유리 파블로비치 카자코프 지음, 방교영 옮김 / 걷는사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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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을 쓰는 시인이라는 호칭을 통해 그의 문장이 궁금해집니다. 또한 오감을 자극하는 묘사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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