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문제가 스승이다 - 성적의 저항선을 뚫고 비상하는 힘
권종철 지음 / 다산에듀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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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문제가 스승이라고? 처음 책 제목을 볼 때만해도 무슨 소리인가 했다. 그런데 책 내용을 보니 결국 틀린 문제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는 ‘1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고 메가스터디 언어논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학 시절 학내 벤처기업에서 논리적 사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목차의 구성이나 글의 전개가 논리적이어서 이해하기는 편했다.

 

먼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틀린 문제를 진단의 도구로 활용하여

2) 양적인 측면에서 틀린 문제의 개수를 줄여 나가고

3) 질적인 측면에서 자신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학생

 

, 틀린 문제를 잘 파악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틀린 문제 유형은 세가지로 구분된다고 한다.

 

1. 무감각형 : 틀린 문제를 아무런 감흥 없이 대하는 유형

2. 스트레스형 : 틀린 문제에 대해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유형

3. 집중형 : 틀린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 집중하는 유형

 

이 유형 중 당연히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집중형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집중하냐인데, 이를 위해 현재 자신이 왜 문제를 틀리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틀리는 이유는 1) 문제 파악 실패, 2) 지식의 부족, 3) 유형에 대한 맹신, 4) 사고의 매너리즘 등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지식을 구성하는 생각의 흐름인 개념, 원리, 적용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특히, 우리가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노트를 사용하는데, 단순 해설은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올바른 오답노트는 다음 3가지를 담고 있어야 틀린 문제를 또 틀리지 않는다고 한다.

 

1) 자신의 실수에 대한 정확한 진술

2) 자신의 실수에 대한 냉정한 평가

3)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

 

책의 50% 정도는 앞서 말한 공부의 원리나 틀린 문제에 대한 접근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 50%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별로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실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하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예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틀린 문제가 스승이다

작가
권종철
출판
다산에듀
발매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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