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을 읽어도 다양한 이야기가 확장되는 사유의 질문들. 한 권 한 권씩 소개된 책들을 즐겁게 읽으며 배움도 공감도 담게된 책이었다
세상이란, 삶이란, 이야기란 풍겅을 시어로 듣고 풀어보며 담는다
장미숙 작가님의 두 번째 도서 《의자를 품다》를 읽었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이야기를 들려준 깊은 사유와발견으로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과 관계의 배려를 참된 미덕으로 일깨워준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