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7-06-09  

그대의 컴백을 축하하며....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에 대해 회의를 느낄 때가 있는데... 사실 그런 것은 굳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프라인상에서 보다 더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일어나는 것뿐이겠지요. 그대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린 것은 인터넷상에서 그대의 글을 보고, 알게 된 탓이지만 그것보다는 그대란 사람을 좀더 잘 알고 보고 싶다는 표현의 다름 아니겠지요. 다시 보게 되어 기쁘고 환영합니다.
 
 
땡땡 2007-06-0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잘 알고 본 후에 퇴짜 맞을까 걱정입니다. 삐쭉. ^^

바람구두 2007-06-1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야 어느 일방의 고민으로 될 일이겠소? 흐흐...

땡땡 2007-06-14 19:06   좋아요 0 | URL
대뜸 나오는 그 이미지 보고 알라딘 오류인 줄 알았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