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7-06-09
그대의 컴백을 축하하며....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에 대해 회의를 느낄 때가 있는데...
사실 그런 것은 굳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프라인상에서 보다 더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일어나는 것뿐이겠지요.
그대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린 것은 인터넷상에서 그대의 글을 보고, 알게 된 탓이지만 그것보다는 그대란 사람을 좀더 잘 알고 보고 싶다는 표현의 다름 아니겠지요.
다시 보게 되어 기쁘고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