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타냐 크라스냔스키 지음, 이현웅 옮김 / 갈라파고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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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번 여름 동유럽을 2주간 다니며 나치의 잔악했던 면모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우슈비치의 원혼들을 생각하면 지난 시기 독일의 전범 처리 및 부역자 처벌이 얼마나 당연한 일이었는지를 공감하게 됩니다. 특별히 그 후손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 일제 치하의 고통을 겪은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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