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박연준 지음 / 북노마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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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주어와 서술어의 결합이 매우 매우 흥미롭다. 단어 선택도 탁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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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쏜살 문고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미애 옮김, 이민경 추천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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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은 투쟁의 대명사. 이 투쟁에는 시간의 관극이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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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태엽 오렌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2
앤소니 버제스 지음, 박시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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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버지스의 객기가 오렌지 과즙처럼 팡팡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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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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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이렇게나 긴 사유를 남길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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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 문학동네 시인선 28
박연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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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다른 것들을 사용할줄 모르는 감정과 화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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