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변호사의 고백
김남희 지음 / 다산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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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쉽게 읽을수 없는 도서였고, 사법계에대한 비판하는 내용인것은 알수있으나 그들이 원래는 그러지않앗다라는 것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들의 인성자체는 착하나 사회적인 분위기와 사법계가 원래 그래서 그런거라고 어느정도 수긍하는 내용에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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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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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앍이어본책이 없을 정도록

정말 사랑하는 작가이다.


내가 처음 중3때 나무를 일고 그후 파피용, 개미, 신,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나무2,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1,2 뇌 

아직 안읽어본 그렇게 막 알려지지않은 베르나르에 책이 엄청 많을거란걸 안다.


이책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과 크게 다른걸 없는 책이었다.

그냥 똑같은 책을 똑같은 돈을 주고 한번 더 산느낌이랄가


이민 베르나르의 대대분에 책을 읽어서 좀 지루한 느낌이 강했다.

그렇게 막 추천해주고싶지는 않다. 단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배과사전을 읽지않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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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 공지영 장편소설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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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BS, KBS 내노라 하는 공용방송에서

매일 아침마다 사건사고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진짜 말 그대로 들려줄뿐, 우린 그 그런 사건사고 하나하나를 그냥

잠시 눈쌀을 찌푸리고 지나갈뿐 


의미를 두지도 더이상 생각하지도 않는다.

분명 생각있는 사람들은 곱씹어 보고 한번더 생각하겟지만

그 누구도 뾰족한 뾰족한 해결방법을 내밀지는 못한다.



책에서도 볼수있듯이  민중의 정의여야하는 검사들의 전관예우와 비롯해

여러가지 사회의 불합리가 여실히 나타나있다.


안다. 수많은 어른들은 여타 지금의 사회가 불합리와 비정당함과 

아이러니에 뒤집어서 카오스적인 모습이지만 당연히 이건 코스모스라고 생각한다.




다알지만 바꿀수없는

다알지만 행동하지않는

다 알지만 모른척, 그냥 이게 코스모스라는 생각에

지내고 잇다는 우리를 반성하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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