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연못 2007-01-16  

진심으로 지난 한해 감사드립니다.
작년, 준이님의 따끔한 질책이 있은 후 처음엔 짜증이 났지만, 점차 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속담처럼, 좋은 충고를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이기는 힘든 것인가 봅니다. 결국, 저 자신의 미숙이라고 해야 겠지요. 그 동안 다시 서재를 손보았고 요즘은 리뷰를 쓸때 한번 더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리뷰보다는 의미있는 리뷰를 지닌 서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이켜보니 이런 변화를 선물한 것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이렇게 작년에 제기한 준이 님의 안티에 대한 답장을 마치니 홀가분 하군요. 다시 한번 충고에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