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잘 하는 양반인데 가끔 이렇게 의아한 부분이 나온다. 아이폰 사용자가 섹스 어필에 성공해서 맨날 밤을 불태우는게 아니라, 상당수가 혼자 지내는 게 현실이지만 럭셔리한 아이폰을 산다는거 자체가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하고 행복감,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는 얘긴데 완전 반대로 설명해놨다. 이런 오역이 왜 일어났을까? 알바생을 쓴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