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4-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3년 초등 우공비 시리즈 세트 2013년 -2 6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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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방학이 다가오네요

저학년 때에는 놀면서 쉬엄쉬엄 했지만 고학년에 접어드니 놀수만도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방학에도 우공비로 2학기의 내용을 미리 공부해볼려구요

 

 

 

 

아이한테 어떤 교재가 좋으냐고 물으니 당연 우공비라고합니다

우공비가 쫌 쉬워서 좋대요..ㅎㅎ

 

 

 

표지 그림이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바뀐 표지부터 4학년 2학기에는 무엇을 배우게되는지 무척 기대된다고합니다

저 또한 아직 교과서를 본게 아닌지라 기대가되더라구요

또한 한편으로는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걱정도 앞서구요

선행학습을 하다보니 조금만 어려운문제를 접하게되면 시큰둥해 하는데

우공비로 공부할 때면 개념설명이 너무도 잘 되어 있어 혼자서도 문안하게 풀더라구요

이번 방학에도 열심히 풀게하여 2학기의 내용을 미리 접해본다면

2학기도 자신감있게 생활하지 않을까 샆네요

 

 

 

 

이번 2학기에는 부록이 아주 알차졌더라구요

항상 연상문제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연산을 보강해줄 수 있는 계산 비법책과

과목별 단원평가에 수학 오답노트까지 있어 더 꼼꼼하게 수학을 대비할 수 있겠더라구요

 

 

 

 

계산 비법책은 어떻게 되어 있나 살짝 펼쳐보았는데요

펼친 곳이 분수의 덧셈부분이었어요

2학기에는 본격적으로 분수에 대해 공부를 하나본데

계산비법책으로 다양한 연산문제들을 풀어보며 대비하기에 좋겠더라구요

 

 

 

 

우공비만의 특별부록인 공부달력도 함께 들어 있었답니다

학기 초 우공비 달력에 목표와 그날그날 실천한 목록들을 아이 스스로 체크해가며

자기주도학습에 한 걸음 다가가는데 일조를 하더라구요

아직 방학전이라 시작은 안했지만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우공비 달력에 꼼꼼히 체크해가며

알차게 활용할 계획이랍니다

2학기에도 우공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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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조선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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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기 전에는 아이들을 학고에 보내 놓고 종종 EBS<부모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항상 도움이 되는 말씀을 너무도 조리있게 잘 해주셨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만나게되니 반갑더라구요
 
책에 나와 있기를 과거 권위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부모들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부모의 권위마저도 제거하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온실 속에 가둬두고 있다고 일관되게 지적한답니다
이 내용을 처음 보고는 가슴에 팍 와 닿았답니다
내가 겪은 것중에 안좋은 것들은 내 아이만큼은 안 겪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의 손과 발이 되주어 모든 걸 대신해주었거든요
그러다 어느날부터인가 보게된 부모가 달라졌어요를 보고부터 저도 달라져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옮겼지요
처음에는 아이의 행동하나하나다 마음에 들지 않고 실수를 보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참고 지켜보자는 다짐에 못해도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니 아이의 행동이 하나씩 성장해가는듯 하더라구요
지금은 조금 더 여유있게 바라보게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더군요
 
이 책에서는 공부도, 인생도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에게 기회를 주어 아이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가르침을 해주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실패를 경험한 아이는 성장할수록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대인관계, 학업성취도가 높을 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에 적응도가 높고 행복지수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해요
우리 아이가 실패할까봐 안절부절해 하며 도와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현명하게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역할을 해주는 것이 옳다고 해요
저도 꾸준히 잘 해닐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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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야기 - 짧은 단어로 쉽게 배우는 블루버튼 상황인지 그림책 6
비올레타 몬레알 지음 / 블루웍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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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어로 배우는 상황인지 그림책 여섯 번째 책이 나왔어요

여섯 번째 이야기는 감각이야기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말이 늦다고 많은 걱정을 했는데 상황인지 그림책을 본 지금 말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엄마만 알아들을 수 있던 말을 이제 다른 사람들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랍니다

정말정말 기뻐요^^

 

 

 

 

책을 보자마자 상부터 펼치는 우주소녀

그리고는 바로 책을 펼치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 하기에 바빠요

이번 책은 감각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우리는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을 느끼는 미각과

시각, 후각, 촉각, 청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를 오감각이라고도하지요

책에서는 상황 그림과 함께 짧은 단어로 상황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림을 보고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면 따라하고 흉내도 내고 하네요

 

 

볼 수 있는 감각을 시각이라고 해요

눈을 보더니 무섭게 뜨고는 자기 눈을 가리키네요...ㅎㅎ

 

 

귀 덕분에 우리는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트럼팻을 보더니 장난감 바구니에 가서 얼른 꺼내가지고 와서는 똑같다면서 불고 있답니다

 

 

세상이 소리로 가득해요

비행기를 보더니 비행기라고 하면서 흉내를 내더라구요

그리고는 슈~~웅~~하네요^^

 

번개그림을 보더니 번개파워를 외칩니다

주말 아침마다 보는 우주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림을 보더니 바로 번개 한 번 쏘아주시공...ㅋㅋ

 

코로 냄새를 맡아요

우리의 코는 제각각 다르게 생겼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냄시를 맡는 건 똑같답니다

냄새 이야기보다는 배를 보더니 배가 타고싶대요...ㅠ

작년에도 배를 탔는데 그새 까먹었나봅니다...ㅠ

 

 

우리는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혀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건이 피부에 닿을 때의 느낌을 촉각이라고 해요

피부는 감작을 전달하는 일 외에도 많은 일을 해요

땀을 이용해 체온을 조절하기도 하지요

낙타를 보고는 음매~소라고 우기고 있어요

우주소녀가 아직 낙타를 보지 못하다보니 낙타라 알려주어도 소라고 우기고 있답니다..ㅋㅋ

 

 

 

 

 

 

 

 

양쪽 페이지 끝에는 질문들이 적혀 있어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과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찾아보는 질문이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팡팡 놀이터라고하여 직접 만들고 색칠해보는 곳이 있어요

이번 책은 감각에 대한 이야기라 감각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이 담겨있답니다

 

 

 

 

 

 

우리의 감각에 대해 그려보자고하니까 칠판을 가져다가 사람 얼굴을 그리네요

눈,코,입만 그렸었는데 이제 머리카락도 그리고

눈동자도 그려주더라구요

그새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상황인지그림책으로 감각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림을 보며 단어들까지 알아갈 수 있어 언어발달이나 인지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우주소녀의 완소책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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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 짧은 단어로 쉽게 배우는 블루버튼 상황인지 그림책 5
비올레타 몬레알 지음 / 블루웍스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짧은 단어로 배우는 상황인지 그림책 다섯 번째 책은 여행이야기에 대한 책이랍니다

말이 늦다고 많은 걱정을 했는데 상황인지 그림책을 꾸준히 봐서 그런가 말도 많이 늘었답니다

또 사물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상황인지 그림책이 궁금하시다구요?

대부분의 인지책을 보면 그림 하나에 단어 하나가 적혀있는데

상황인지 그림책에는 하나의 주재를 통해 다양한 그림과 단어들을 함께 접해볼 수 있어요

요즘 교육정책이 바뀌면서 STEAM교육이다, 통합교육이다 하는데

인지 그림책도 통합적으로 나와 다양함을 접해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번에 여행을 더날거라고 상황을 이야기해주었어요

무엇이 필요할까? 질문을 던져주었지요

하지만 질문에 답하기보다는 그림을 보며 사물의 이름을 말하기에 바쁘답니다

그래서 그림을 충분히 살펴보라고 그냥 두었네요

 

 

 

양쪽 페이지 끝에는 질문들이 적혀 있어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과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찾아보는 질문이 있어요

샌들이 어디있냐고 물으니 요기 있다며 가리키더라구요

샌들은 아주 금방 찾았답니다..ㅎㅎ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가면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있어요

자전거라며 먼저 이야기하네요

어린이집 등원할 때마다 자전거, 나무를 보면서 가는데 사물의 이름 말하기를 하면서 가거든요

자전거를 보더니 반가운지 저보고 보라고하더라구요..ㅎㅎ

작은 자전거는 눈에 들어오면서 커다란 버스는 눈에 안들어오나봐요..ㅋㅋ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요

시계를 보자마자 시계라며 우리집에 있는 벽시계를 가리키네요

시계. 똑같대요..ㅎㅎ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요

비행기는 처음 봐서 그런가 신기해하더라구요

비행기 안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창문도 있고 창문 너머로 새도 있다며 이야기했네요

 

배를 타고 여행을 가요

2년 년에 배를 타고 휴가를 갔었답니다

오빠랑 같이 배를 타봤다며 오빠를 가리켜요

2년 전이면 3살인데 기억이 나겠어요?

아마도 바닷가 근처에 살아 배를 많이 봐서 아는것 같아요

 

바닷가, 캠핑장,  놀이공원 등의 모습도 보여준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세련된 그림과 함께 단어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팡팡 놀이터라고하여 직접 만들고 색칠해보는 곳이 있어요

신나는 여향을 떠날 때 무엇을 타고 가고싶냐고 물으니 배를 타고가겠다고하네요

 

 

 

 

배를 타고 여행을 간다고하여 배접기를 해보았어요

배접기 자신있다며 알려주지 않아도 뚝딱 접어주었답니다

사진찍어준다니 브이는 하면서 카메라는 안보고 먼 산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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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합 워크북 학교 1 1-1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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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합 워크북은 주제형 워크북으로 새 교육과정에 맞춰 주제별로 꼭 알아야 할 필수어휘를 학습할 수 있어요

<낱말 쏙쏙>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낱말들을 익힐 수 있어요

우리 때는 산촌이라고 배웠는데 지금은 산지촌이라고 하더라구요
각 낱말들의 풀이와 함께 사진으로 보여주고있어서 이해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속담 쏙>에서는 주제와 연관된 속담을 알려주어요 

주제와 관련된 낱말, 한자, 한자성어, 속담을 통해 어휘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것 같아요

 

<실력 쑥쑥>에서는 앞서 배운 낱말을 어느정도 숙지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틀린 문장을 찾아 바르게 써 보고 문장에 어울리는 낱말을 찾는 등 다양한 문제들로 되어있더라구요

<개념 쑥쑥>에서는 네모칸 채우기로 개념을 다시 짚어볼 수 있답니다

활동 중심의 초등통합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으며

초등통합의 개념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키워갈 수 있는것 같아요

통합이라는 말과 참 잘 어우러지게 편집 구성되어 있는것 같아요

 

글자 따라써보기는 한글을 안다며 조금 지루해 하더라구요

하지만 속담 써보기나 한자 쓰기는 참 재미있다고하더라구요

한자는 따로 접해주지 않았기에 새로운 문자라 신비로움이 있어 재미있나보더라구요

 

지학사의 통합 워크북은 교과서 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이고 쉽게 구분하고 있어요

10개 주제로 20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교과서가 바뀌고 통합교과 라는 새로운 교과서라는 이야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교과서를 만든 지학사의 초등통합 워크북을 접하고 나니 마음이 놓이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 잘 하겠지요??

 

3년 전 큰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하자마자 받아 온 책이 우리들은 1학년이였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 '우리들은 1학년' 이라는 책 한권을 가지고 한달을 배웠지요

그러나 올해부터는 교과서가 개정되어서 달라졌더라구요

올해는 둘째가 입학을 했는데 큰아이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덜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교육정책이 바뀌고 교과서가 바뀌니 걱정은 되더라구요

올해 입학한 둘째 아이는 '재미 솔솔 샐각 쑥쑥' 이라는 책과 '학교'라는 두 권의 책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니 확실히 글이 없고 활동위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뭐라도 시켜야하는거 아닌가 하다가 알게된 것이 초등 통합 워크북이었어요

새롭게 바뀐 교과서와 함께 편집된 표지가 꼭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교과서와 함께 사용하는 그런 느낌이요

요즘 학교란 책을 가지고 다니며 수업을 하기에 너무도 연계가 잘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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