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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STEAM 초등 수학 3-1 (2017년용) ㅣ 창의융합 STEAM 수학 (2017년용)
서울교대 창의인재교육센터 수학연구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디딤돌 응용수학을 학기중 기본 교재로하여 학습을 하고 있어요
기본과 응용문제집도 참 좋은데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으로 융합교육도 하고 있답니다
평소 하늘이가 틀린 문제를 분석해보면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잘 못 보았을 수도 있겠지만요...ㅠ
그래서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으로 문제를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디딤돌 창의융합은 어려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다양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융합인재로 성장하기위해서는 모든 영역에서 배경지식이 풍부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으로 수학공부도 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배경지식도 함께 쌓아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지요!!
수학과 미술이 만난 문제예요
미술책에서 보던 구림을 수학교재에서 만나니 색다른 느낌이라고합니다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의 문제는 문제가 참 길다는 것이 특징이예요
장문의 문제를 읽으며 그 속에서 핵심을 찾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포인트예요
우리 하늘이는 문제를 읽고나서 구하라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문제를 읽고 또 읽으면서 구하고자 하는 핵심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을 풀다보니 자연스레 집중력도 좋아지더라구요
막상 문제를 풀면 계산이 복잡하지 않아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긴 문장제 문제에 비해 계산은 단순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도록 한 부분이 항의융합교재의 특징이랍니다
테트리스 게임이라며 그림을 먼저보고는 게임이야기도 해요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풀면서 게임의 이름과 방법, 역사도 알려주어 배경지식 쌓기에 정말 좋아요
국기에서 직각을 찾아보는 문제도 매우 흥미롭다고합니다
핀란드의 십자기에서 직각을 찾는 문제에서는 16개를 찾았더라구요
하얀색부분에서만 찾고 파란색부분의 십자가에서는 안보였다고하더라구요...ㅎㅎ
새로운 단원이 시작되면 천재 수학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3단원 시작에서는 한편의 동화를 들려주듯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17은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수인데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낙타 17마리를 어떻게 나누어 가질까요?
이야기를 읽다보면 지혜도 얻을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두릅'이라는 단위도 배울 수 있어요
두릅이라는 단위를 처음 접하다보니 이런 것도 있냐면서 갸우뚱하더라구요
문제를 통해 두릅은 20마리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답니다
미술, 사회, 체육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문제를 읽기만하여도 상식을 높일 수 있어요
간혹 문제에서 구하고자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할 때도 있어서 신경질이 날 때도 있지만
하늘이는 문제에서 얻어가는 상식에 더 흥미가 크다고하네요
풀이집에서는 자세한 풀이를 해주어서 좋지만
단원에서 등장하는 상식용어풀이도 따로 해주어 참 맘에들더라구요
사전에서 찾는 것보다 해설집에서 찾아보는 것이 더 빠르니까요^^
디딤돌 창의융합수학을 만나기 전에는 문장이 긴~~문제만 등장하면 거부반응이 컸는데
그동안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문장제 문장의 거부반응은 사라졌어요
가장 발전한 점은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 요점을 빠르게 파악한다는 점이랍니다
다음학기에도 디딤돌 창의융합으로 공부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