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엄청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스토리텔링이 무슨 뜻인가 궁금하기도 했었지요
한동안 교육과정이 바뀐다면서 스토리텔링기법의 문제가 나온다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떠들썩 했는데
이제는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에 많이 익숙해진듯 하네요
디딤돌 스토리텔링수학을 만나보았어요
깜찍한 아이들이 그림과 어울져 반겨주니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재미꺼리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표지 기법이 딱딱한 수학을 조금 더 부르덥게 만들어주는듯 하네요
그래서그런가 아이도 표지가 마음에든다고합니다

중간평가가 없어지고 기말평가만 시행하는 대신에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더 많아진다고하더라구요
더불어 스토리텔링문제들도 등장하는 듯 해요
디딤돌스토리텔링수학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왜이렇게 지문도 길고 어렵냐고 하더니만
이제는 문제푸는 방법을 알게되어 재미있다고합니다

먼저 유형익히기에서는 문장이 긴 스토리텔링 문제의 햐결방법을 알려주어요
긴 문장을 읽다보면 무엇을 구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리둥절하기 마련인데
구하려는 것에 및줄을 긋고 답을 구하는데 필요한 단서를 찾아 밑줄을 그어 눈에 띄도록 표시해주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찾은 단서로 답을 구하면 된답니다
그동안은 핵심에 및줄을 그어 해경할 방법을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알려주니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거뜬히 풀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문제를 풀 때는 동화를 읽고나서 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어려웠나봐요
문제푸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함께 풀어보았답니다
몇 문제를 함께 풀어보니 이제 어느정도 감을 잡았나 보더라구요

디딤돌 스토리텔링수학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등장해요
동화 연계형, 자료 제시형, 실생활 연계형, 교과 연계형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닌 스토리를 통해 상식도 쌓을 수 있겠더라구요

자료 제시형 문제 중 신문에 난 기사를 읽고 2012년의 산불 피해 건수는 2009년에 비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구하는 문제예요
많은 숫자들 중에서 무엇이 단서인지를 찾지 못해 풀지를 못했더라구요
문제를 다시 짚어주면서 단서를 찾아보라고 알려주었더니 그제서야 알겠다고합니다

첫 문제를 풀 때만 해도 더해야하는지 배야하는지 읽고 또 읽어도 헷갈려했어요
그런데 밑줄을 긋고 단서를 찾아 놓으니 긴 이야기 속에서 문제가 쏙쏙 눈에 들어오나봐요
실전 다지기 문제에서는 거의 다 맞추었더라구요

1단원은 게산문제가 많다보니 게산만 할 수 있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2단원에서는 도형이 등장하는 문제라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을 알아야겠더라구요
개념을 설명하고 있는 부분은 따로 없다보니 다른 교재에서 먼저 개념을 알려주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디딤돌 스토리텔링수학은 기본서로 활용하기보다는 복습이나 응용확장형으로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도형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개념을 알려주는 곳이 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게했더니 쉽다고하네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문제를 보고는 이런 스마트폰도 나왔냐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아직 핸드폰이 없거든요...ㅎㅎ
실샐활에 연관된 문제들이 많이 등장하다보니 새로운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기존에 접해보았던 스토리텔링 수학은 기본 개념을 알려주는 스토리텔링이었어요
그러나 디딤돌 스토리텔링수학은 스토리텔링 실전문제들이 많더라구요
실전에 더 강하다는 느낌??
어느 것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가르기 모호하지만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개념과 실전유형도 모두 필요하니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접해주면 좋을 듯 싶어요
다행히도 울 하늘이는 디딤돌교재가 재미있다고하더라구요
스토리텔링 문제를 해결하는 비법을 터득하고나니
더이상 긴 스토리텔링 문제도 두렵지 않다고하네요
수학자신감 상승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