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접어요 자신만만 놀이왕 3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내맘대로 붙여요만 하면 지루할까봐 오늘은 내맘대로 접어요를 해보았네요

울 윤서도 이 책을 보더니 빨리 하자고 난리였어요..ㅎㅎ

 

책을 들고 책상 앞에 앉으니 윤서도 저를 따라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는 잠시 뒤 가위를 꺼내 들고왔답니다..ㅋㅋ

찢어요를 하는 줄 안 모양이에요..ㅋㅋ

접기 할 수 있는 도화지도 책 안에 들어 있어서 떼어주었답니다

색종이보다는 두꺼운 종이네요

 

접기 종이를 주면 무조건 세모접기를 하는 아이

종이를 주자마자 역시나 세모 접리를 하네요

꼭짓점 잘 맞출려고 노력해서 요렇게 접었답니다

 

전까지는 세모접기를 하면 끝이었어요

오늘은 세모접기한 것에서 한 번을 더 접는 거랍니다

조금만 더 접으라고 알려주니 잘 따라했어요

전까지는 세모접기를 하면 끝이었어요

오늘은 세모접기한 것에서 한 번을 더 접는 거랍니다

조금만 더 접으라고 알려주니 잘 따라했어요

 

 

 

 

전까지는 세모접기를 하면 끝이었어요

오늘은 세모접기한 것에서 한 번을 더 접는 거랍니다

조금만 더 접으라고 알려주니 잘 따라했어요

 

 

 

ㅋㅋㅋ모자라고합니다

우리 모자 접은거 맞는데 우찌 아시공 머리에 쓰네요..ㅎㅎ

이렇게 두 개를 접었답니다

 

모자 접기 한 것을 풀칠하여 붙여주었어요

아무데나 막 붙일려고하여 머리 부분에 붙여야 된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이번에도 모자 접기랑 같은 방법인데 배접기랍니다

모자접기 한 것을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네요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것 같아요

 

무려 4개를 접고나니 집중력이 슬슬 떨어져요

종이가 색종이가 아닌 약간 도톰한 도화지이다보니 힘들어하길래 색종이로 주었답니다

역시 모자접기에서 조금 더 많이 접으면 이런 날치가 되다니 신기하더라구요

모자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활동책에 붙이고는 날치의 눈을 그려주었어요

 

 

 

 

색종이로 날치를 하나 더 접어 보드에 고정시켜주었어요

그랬더니 다시 떼서 꼭 지가 하겠다고 다시 했네요

날치의 눈을 그려주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바다를 표현해보자고 했지요

 

열심히 바다를 표현하는 중이랍니다

낙서처럼 보이죠?

바다에요

바다ㅋㅋ

 

 

 

 

 

 

아이가 접어 붙인 오늘의 활동이에요

비록 붙이는 것은 제가 도와주었지만 접기는 혼자서 다 했답니다

 

 

내맘대로 찢어붙이기를 보고 딱 이거다 했는데 접어요도 좋네요

아주 간단한 기초접기부터 알려주니 아이랑 활동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접은 것은 한 종류이지만 있는 곳에 따라 전혀 다른 용도로 쓰인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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