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 - 5년만에 1억으로 100억 자산을 이룬, 부자 엄마의 가난한 엄마 탈출기
이진화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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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지 호기심이 생겼다.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태어나서 평범하게 살다가 적당한 재산만을 남겨놓고 떠나는 게 평균인데 과연 나는 평균에는 속할까?

아니면 평균에도 못미치는 부류에 속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평균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자신 스스로 이만큼이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고 살면 그만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조금 더 돈이 많은 부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많지는 않지만 지금의 자산을 모은 것도 만족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초반부에서 긍정적인 마인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한다.

읽어가다보니 다른 책과는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점점 읽어갈수록 저자가 하려는 이야기가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워킹맘이 가난한 엄마에서 부자가 되기까지 비법이라면 비법을 알려주는데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대화하는 방식의 서술이라 술술 읽혀졌다.

'플루토스' 라는 인물과 저자인 '진화'의 대화가 꼭 자기 자신이 말하는 또다른 나와의 대화로 다양한 생각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듯 읽는 재미가 있었다.

부자가 되기 위하ㅐ 꿈을 크게 가지라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이책에서는 부자가 되기위한 단계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말해주고 있다.

나도 이제 조금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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