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심리학
최명희 지음 / 자유문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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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요즘은 "내가 무얼 위해 이렇게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젊었을 때에는 뚜렸한 목표가 없이 세월이 가는대로 살았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아이들을 키우느라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나질 않더라구요.이제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나니 무언가 허전하고 삶의 목표를 잃은듯 방황하게 되더라구요.그렇다고 밤늦은 시간까이 흥청망청 아무렇게나 사는 육체적 방황이 아닌 정신적 방황이 시작된듯 했어요. 앞으로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중 '중년의 심리학'이란 책을 만나게되어 저의 방황은 이제 끝이난듯 합니다.


이 책은 중년이 겪게 되는 위기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하여 융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중년의 문제는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중년의 심리학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중년이라하면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두려움이 먼저 크게 느껴지지요. 하지만 이책에서 중년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말해준답니다. 10대에서 30대에는 육체가 중심이었다면 40대 이후는 정신이 중심이 되는 사고를 전환하여 남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나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당당하게 마주하여 진정한 ‘나’를 찾으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무엇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었는데 나에게 닥친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했어요.그리고는 진정한 '나'를 찾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심리적 노후와 정신적 노후를 준비하여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 "그동안 참 잘 살았다." 며 말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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