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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4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신 3편까지 읽고서..
사람위에 신이 존재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작가의 상상력에 다시한번 놀라웠습니다.
예전에 개미를 읽고 외계인이 만약존재한다면 인간이 아닌 개미랑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상상력
의 놀랐었는데 인간이 개미를 보는 관점이 아닌 신이 인간을 보고 우리의 생각들도 하나의 신의
작가가 이루어낸 소설에 불과하다는 상상력에 경이로움을 표현합니다.
신을 읽고서 인간의 진화의 과정도 잘 표현되어 있는것 같고 종교의 탄생,영웅심리,혁명의 심리
들도 잘 묘사되어 있는것 같네요.
어쩜 우리 인간도 하나의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주변사람의 심리에 움직이는 하나의 사회적 동물이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