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충성, 순정, 행복, 낭만, 유혹, 온유와 이야기를 나누던순간, 사랑이 바로 옆으로 지나갔어. 네가 보지 못한 것뿐이지.
사랑이란상대의 웃음 속에서도눈물을 살피는 것.- 무무
같은 사람과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고 해도 지나간 순간을 되돌릴 수 없다. 다시 시작된 사랑은 또 다른 두 번째 사랑일 뿐이다.
유혹을 이기는 것보다 유혹에 초연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인생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다.첫 번째는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 두 번째는 이룬 것을 즐기는 것이다.두 번째 것은 지혜로운 사람만 이룰 수 있는 목표이다.- 로건 피어설 스미스
선생님이 묻는다.얼음이 녹으면 뮈가 될까요?한 아이가 대답한다. 얼음물요.또 다른 아이가 대답한다. 그냥 물요.늘 확산적인 사고력을 보여주는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봄이 와요.
마치 하루가 거기에 죽어 가기라도 하듯이 저녁을 바라보라. 그리고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기라도 하듯이 아침을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지혜로운 사람이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사람이다.- 지상의 양식, 앙드레 지드/ 김화영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우리는 어릴 때 수도 없이 넘어지면서 걷는 데 천재가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누구도 넘어지면서 일어나라는 명령에 따른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하려고 해서 이룬 일이다. 실패를 하고도 딛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 실패마저도 즐겁다.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운 기회였기 때문이다.
문턱증후군, 즉 그 문턱만 들어서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잘못된 증상이죠.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돈의 힘에 복종하지 말자
공책을 가져다 찢는 친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열입곱에 피 말리는 전쟁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스스로 뛰어내리게 하사 경쟁자를 물리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앙일보. 고1의 반란.. 내신전쟁 불만 폭발 중에서
급한 물에 떠내려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땅버들 씨앗, 그렇게 시작해보거라.- 고은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연륜은 사물의 핵심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길의 이름이다.
학벌은 사회생활 2, 3년이면 다 세탁이 됩니다. 들어갈 때야 명함이 되지만 2, 3년 후에는 중요하지 읺다는 말입니다. 스펙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생각의 탄생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천재들의 공통점이라고 이야기해요. 모두가 보는 것을 보는 것, 시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견문이죠. 같은 뜻이에요.
고은 시인도 이야기하죠.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이 반복으로부터라고요.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살아 있다는 그 단순한 놀라움과 존재한다는 그 황홀함에 취하여 - 김화영의 글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 세 개의 중편 소설이 하나의 이야기가 되다.. 각 각이 보통의 존재인 듯 보이지만 소설 속 그 누구 하나 평범한 삶을 살진 않는구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작이라 호기심에 든 책.. 단숨에 익히는 흡입력이 있는 탄탄하고 정교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