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よさようなら
森山 大道 / 月曜社 / 2019년 12월
평점 :
품절


특별히 설명이 필요할수도.. 아님 설명이 한개도 필요 없을수도...한국에도 많은 매니악한 팬을 두고 있는 일본사진가 모리야마 다이도 입니다


어슬렁 어슬렁 떠도는 거리의 개같은 시선을 쏟아내는 그의 이미지들은 문득문득 고독하면서도 악스럽고 서늘하지만 도시안에서 숨어있는 기이한 섹슈얼리티로 다가옵니다

어떤대상과 대상 ..어떤감정과 감정 ..어떤상황과 상황에서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 삘들을 그 작은 자동사진기에 아무 것도 아닌듯한 특별함으로 담아낼수 있는 그의 시선에 개인적으로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일본 출판사 월요사가 출판한 다이도 리메이크 사집집 시리즈 총4권 중에 한권으로 다이도의 1972년 초기 대작 사진이여 안녕을 다시 편집해서 만든 사진집이다
초판같은 경우 새책은 구할수도 없거니와 중고같은 경우도 가격이 몇백만원 정도로 나에겐 가격적으로 넘사벽이다 ㅎㅎ
그래서 꿩대신 닭이라는 생각으로 앞뒤 안가리고 바로 구입한 사진집이다
페이지를 흐르는 거칠고 흐릿하고 흔들린 이미지들 과감한 크롭 독특한 대상에서 울리는 우울감 후에 밀려오는 에로틱한 느낌 등등 역시 다이도 사진집 중에서도 최고이다
하지만 초판에서 볼수있었던 페이지를 이미지로 꽉꽉 채우는 압도감 몰입감은 덜한듯했다
무척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편집자의 취향이겠지만 나로서는 정말 크게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도의 팬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사진집으로 나는 강력 추천한다
후회는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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