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금을 가지고 도망간 종업원을 찾아 들어간 마파도.
그곳에 표류된 그들은 그곳에서 수상한 할머니들을 만나게 된다.
섬에서 모여 사는 할매들.
그들은 더이상 힘없는 할머니들이 아니다.
걸걸한 입담과 과격한 행동.
그들의 연륜있는 연기력이 영화를 만든다.
전쟁에서 자신의 실수로 주인공은 자신의 파트너를 잃게 된다.
그후에 먼곳에서 한마리의 개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정부 요원이 찾아와 저격범의 살인을 미리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그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함정에 빠띤 사람을 찾아나서는데
총에 관한 액션영화
멋진 저격씬들이 등장한다.
영화는 오랫동안 경호원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이번에도 경호원을 맡게 된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자신의 실수에 노심초사하면서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어느날 암살범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그리고 그는 그를 막아야 한다는 심리전을 벌이게 된다.
존말코비치의 변장술이 대단하고 숨이 넘어가도록 달리기를 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안쓰럽다.
그래도 박진감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