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나도열은 어느 날 벌레에게 물린다.
그런 후에 야한 것만 보면 흥분하고 흡혈귀가 된다.
그로 인해 사랑하는 여자의 앞에 나타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인 형사일을 더욱 열심히 한다.
하지만 너무 유치하고 민망하다.
한 동안 우리나라는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극도로 급등한적이 있었다.
그것도 B형 남자에 대한 편견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한 영화라고 본다.
예고편을 보고 기대해한다면 예고편이 다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