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되는 날의 공포는 잊을 수가 없다.
영화는 성적표가 공개 된 후 성적순에 따라서 학생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학교는 패쇄되고 그들은 그곳에 갖히게 된다.
그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은 고군분투하는데
결과는 조금 당황스럽고 예측가능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
레지던트 이블은 밀라요보비치만이 연기할 수 있는 영화이다.
자신들이 개발한 바이러스 때문에 그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
그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그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그녀를 보낸다.
그녀의 액션이 돋보인다.
무간도가 미국문화를 만나서 변화를 시도했다.
주인공인 디카프리오와 맷데이먼의 연기가 좋다.
더 진흙창 같고 더 실감나는 면도 있다.
둘의 연기 성장이 눈에 띄도록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