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성친구를 가진 여자들이라면 친구라는 가면 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친구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다른 감정이 숨어있다는 것을 종종 보게 될 경우 당황스럽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구의 결혼을 앞둔 여자들이라면 공감을 할 수있는 영화,
슈렉 1편을 봤을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슈렉 2편을 봤을때도 속편이지만 재밌었다.
마지막 3편을 보고 이제 그만!! 만들어라~ 라는 생각을 했다.
슈렉의 2세는 귀여웠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을 덮기엔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