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금발은 멍청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능력이 있는 여자라면 외모엔 관심이 없고 남성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동부의 거만함과 금발에 대한 편견을 깨버리는 영화다.
이세상의 모든 편견들을 깨버리기엔 역부족이지만 어느정도는 부술 수 있다.
장진식 유머와 연출이 빛을 발하는 영화
지금보면 풋풋한 톱연기자들의 연기를 볼 수 있다.
멋지고 잘생기고 순진하기까지한 킬러들이 또 있을까?
내용은 다소 억지스러움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커버하는 배우와 감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