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남녀주인공은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은 엄마를 쏙 빼닮았다.
모험도 즐기고 학문에도 소질이 있다.
전편에서의 아낙수나문의 비밀과 여주인공의 관계.
그런 비밀이 숨어 있을 줄은 몰랐다.
아주 잘 만들어진 속편이다.
인디애나존스 이후에 유적에 대한 모험을 다룬 영화는 그다지 별로엿다.
하지만 미이라는 아주 잘 만들어진 어드벤쳐 영화이다.
주인공인 브랜든프레이저는 그 역에 푹빠져 마치 실제인 것 같다.
매력적인 주인공이 이끄는 곳으로 우리도 유물을 찾아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