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들
김중혁 지음 / 창비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대했던 좀비물은 아니었다. 하지만 김중혁만의 위트와 기발함이 적절하게 버물여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 니가 알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마드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비주류 인생들의 웃기지만 슬픈이야기. 하지만 좀 지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둠의 시대에 책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보여주는 책. 책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지키려는 자들과 열어보려는 자들의 재미있는 우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말이필요한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편의 에피소드가 슬픔이라는 전체적인 정조를 나타내며 서로를 묶어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하나의 과거의 작은 사건이 인생전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상범 2016-03-15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앞의 다른 책들보다 깊이가 덜 한 것 같아요.

환상범 2016-03-15 0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다가, 뭔놈의 인칭대명사를 이렇게까지 사용했는지, 처음 콜레트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파리와 동거를 하자고 하는데, 쥘리앵의 자리를 새로이 차지하는 줄 알았습니다. 콜레트가 여자이름이라는 걸 알지 못했거든요. 또 하나. 모든 영어 약어를 한글로 써 놓으니 번번히 `이게 뭐지?`하며 다시 읽게 되네요. 에스유브이, 디브이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