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자신의 병을 대비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 놓는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복제인간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인간이고 존엄성을 가진다.
하지만 돈을 가진 그들의 원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과학의 발전이 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이 영화는 김하늘,권상우라는 콤비의 연기를 기대했던 관객이라면 누구든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물론 처음 이 둘이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은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그러나 갑자기 사고를 당하는 장면부터는 내용이 산으로간다.
무엇을 말하려는 영화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