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 웃으면서 공감하게 된다.

공중그네 ㅣ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강박이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존재한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로인해 생기는 마음의 병.

누구에게나 이런 강박이란 숨기고 싶고, 떨쳐버리고 싶은 것이다.

이 책은 이라부라는 유쾌하지만 엽기적인 정신과 의사를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독자들은 환자를 통해 뜨금하면서 공감하고, 이라부를 통해 통쾌하면서도 부러움을 느낀다.

마음에 답답함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100자평] 공중그네

공중그네 ㅣ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이라면 뜨끔하고 시원하다. 나도 이라부처럼 거칠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100자평]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1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1 - 개정판 ㅣ 시친의 지구연대기 1
제카리아 시친 지음, 이근영 옮김 / 이른아침 / 2006년 11월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흥미롭습니다. 새로운 시각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100자평] 밤은 책이다

밤은 책이다 - 시간과 연민, 사랑에 대하여 이동진과 함께 읽는 책들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책의 소개와 더불어 이동진 기자의 사색적인 내용도 참 좋다.

[100자평]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ㅣ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글 읽으면 책을 읽고 싶어진다. 그러나 아직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기에는 지나치게 무리한 계획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독서하고 싶은 욕망은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