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 장영희 교수의 청춘들을 위한 문학과 인생 강의
장영희 지음 / 예담 / 2012년 4월

장영희교수의 문학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책. 그녀는 떠났지만 그녀가 남긴 흔적들은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준다.

[100자평] 헤드헌터

헤드헌터
요 네스뵈 지음, 구세희 옮김 / 살림 / 2011년 7월

장르소설로 읽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미국 장르소설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100자평] 1942 대기근

1942 대기근 - 삼백만 명이 굶어죽은 허난 대기근을 추적하다 ㅣ 걸작 논픽션 5
멍레이 외 엮음, 고상희 옮김 / 글항아리 / 2013년 8월

잊혀진 허난의 대기근을 다시 조명해낸 기록. 천재와 인재가 혼재한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아프고 슬프고 답답한 역사의 한 페이지,

[100자평] 빈방

빈방 - 개정판
박범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2월

어둡고 허망하고 비극적인 소설.

[100자평] 유년기의 끝

유년기의 끝 ㅣ 그리폰 북스 18
아서 C. 클라크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2년 9월

과학소설의 원조인 아서 클라크의 대표작. 오래전 작품이지만 시대적 격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예지적이고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