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스위스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ㅣ 인조이 세계여행 41
맹지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둘리입니다.

​

결혼을 하면서 와이프님과 약조 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고것이 뭐였나면..

​

‘우리 어찌 됐든 간에 1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 댕겨 오자..’

​

네, 그래요. 결혼 전엔 이 약속, 저약속 많이 계약 체결을 하는데, 막상 살다 보면 뜻대로 잘 이행이 안 되는 것들이 참으로 많지요. (죄송할 따름입니다.(_ _)) 저희 와이프님은 상당히 활동적인 분이시거든요. (유럽배낭 여행도 댕겨오시고, 스카이 다이빙도 해보시고 기타 등등.. 새 가슴인 저와는 반대로.. 뭐 그렇습니다용.) 임신, 출산에 대한 피로도 풀어 드릴겸, 거기에 저희 장모님도 와이프님 못지않게 외향적인 분이셔서.. 내년하반기 정도 해서 오붓하게 좋은 추억 쌓고 오시라고 두 모녀의 해외여행을 추친 중에 있는데.. 그 나라가바로 스위스입니다.

​

그리하여..

​

자, 오늘의 간단리뷰의 주인공은 넥서스북스에서 출간된 여행 가이드북 ‘인조이 스위스’ 입니다.

​

​

사실 가이드 북 하면 여행지 사진 좀 있고, 저자소감 좀 적혀 있고.. 나 해외여행 다녀왔다 자랑(?)하는뭐 이런 류의 책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저는 신혼여행을 발리로 갔었는데 말이죠, 당시에 가이드 북 한 권 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던지. 그 이후부터는 여행일정이 잡히면 무조건 가이드 북만 들입다 파게 되는 저를 만나게 되더군요. 허허.

​

인조이 스위스는 지금은 와이프님 태교 책(?)으로쓰고 있는데요. 요즘 KBS 아동 예능에 스위스가 나와서 그런지 와이프님 마음에 활활 불이 지펴지고 있나 봅니다.

​

책은 간단한 스위스의 기본정보부터 시작하여, 저자가추천하는 코스, 주요 도시 외에도 찾아 가볼 만한 근교 여행지, 스위스하면 여기!!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등등 총 6개의 테마로알차게 구성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인조이 맵코드라는 가이드북 최초 자체 제작 여행지도 서비스까지. (뭐랄까요, 책을 단순히 팔려고 한다라는 생각보다, 여행자들을 엄청 배려한다라는.. 넥서스의 갸륵한 마음이 전해집니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라켄을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먹는 컵라면 맛은 대체 어떤 맛일까요. 하얀설경이 펼쳐져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상상하며 오늘 저녁은 라면이나 끓여 먹어 볼..허허..

​

여행 초심자들이, 그리고 여행 일정을어떻게 짜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너무 좋은 가이드 북이 아닐까 싶어요. 점점 진화하는 가이드북. 아주 바람직하고.. 저도 가고 싶네요.. 스위스. 헝헝..

​

언젠간 알프스의 요들송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인조이 스위스’ 간단리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둘리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