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탐정추리 - 논리적 사고훈련
주거원 지음, 최인애 옮김 / 오렌지연필 / 2019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둘리입니다.
저희 가정에 새 식구가 찾아 올 날이 이제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용. 그간 와이프님이랑 둘이 빨빨(?)거림서 나름 만반의 준비는 해놓았다고생각했었는데, 막상 이게 또 다시 살펴보면.. 이것 저것필요한 것들이 왜 이다지도 많은 것인지.. 와이프님께서 우리 공주님 짐 들어갈 자리도 충분치 않으니이제 슬슬 제 보물들을 정리 좀 하라고 하시는데.. 이게 참..
암튼요즘은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두근두근하며 해피해피.. 뭐 이렇게 감정선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는요. 허허.
자 그럼 오늘의 간단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단리뷰의 주인공은 ‘논리적 사고훈련 탐정 추리’ 입니다.
부제가 ‘논리적 사고훈련’ 이라고 적혀 있는데, 갑자기 어린 시절 재미나케 읽던 ‘논리야 놀자’가 생각이 번뜩 나더라는요. (90년도 초반에 출간된 책인데, 지금도출간되고 있더라는 사실에 깜놀.)
책은 ‘탐정 추리’ 라는 제목답게 독자들이 풀어야 할, 추리력이 몹시 필요한 사건들이 총 4파트로 나뉘어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사실 초급수준의 레벨에서 시작되어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그런 형식을 취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고차원 적인 문제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살인사건 같은 범죄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논리력을키워주신다고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시는 건 살포시 지양하시는 것이..) 조금 더 지각능력이 성숙한 초등학교고학년이라던가, 중학생 친구들부터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어릴 적 읽던 수수께끼 책. 혹시 여러분들 기억 하시려나요? 사실 읽을 때는 이게 뭐지 이게 뭐야 이러다가도 정답을 알게 되면 캬아아~~하게 되던.. 그 묘미!! 이 책을 읽다 보면 고런 맛도 심심치 않게 맛볼 수 있게 된다는요. (급 추억돋고 그랬답니다.)
책을 읽음서 ‘이 사건의 트릭이 혹시..’ 했는데 그것이 정답 이었을때, 뭔지모를 묘한 쾌감(?) 같은 것 이 느껴지더라구요. (아직 내 머리 녹슬지 않았구만.. 이것이 다 전일이 덕분인가..) 재미있고 편하게, 게다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추리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완전 취향저격. 허허.
70가지의 사건들. 하나하나씩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들도 추리 박사의 반열에 오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람하면서 오늘의 간단리뷰 ‘논리적 사고훈련 탐정추리’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