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밝으면서도 감동 깊은 뮤지컬이라 알고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 요즘 너무너무 일상에 지쳐하고 있는데, 그 사람에게 이 뮤지컬을 너무 보여주고 싶어요.. 저희 만난지 벌써 2년인데, 다른 무엇보다 이런 멋진 작품이 큰 힘이 될 거 같거든요..^^ 꼭 초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