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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램프 제1권 - 비밀지하요새
천하패창 지음, 곰비임비 옮김 / 엠빈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동양의 [인디아나존스]라고 할 수 있는 고스트램프 그러나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인디아나존스] 보다 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천재작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이 멋진 탐험 소설 앞에 천하패창이란 작가에 더 관심이 갖게 되었답니다. 고스트램프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된 천하패창 그는 정말로 대단한 상상가이며 탐험 소설가이며 몽상가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리도 박진감 넘치는 글과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독자들로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궁금증으로 다음 이야기에 숨조리게 만들어 고스트램프 책 속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어찌보면 그냥 전설 같기도 한 이야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중국의 근현대사와 중국의 황제들의 이야기 소수민족의 삶 등 중국의 역사를 풍습을 문화를 알게 되어 역사 공부에도 한몫을 해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마약중독에 빠져 전 재산을 날리고, 빌어 먹다 마약에 중독된 쥐의 도움으로 다시 풍족한 삶을 사나 싶었는데, 동네에 호국화를 시기하는 "왕이강자"가 쥐를 죽이자 마약을 살 수 없자 시체의 무덤을 파기에 이른다. 시체에게 금을 받은 대신 여자를 가져다 받쳐야 하는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호국화는 풍수도사로 유명한 손 선생의 도움으로
처녀를 끌고 무덤으로 가던중 도움을 받게 되고, 그 처자와 결혼을 해서 소취에게서 호운선이라는 아들을 낳는다. 그리고 호운선은 호팔일 이란 아들을 낳는다. 호팔일은 몰락한 집안에서 유일한 유품인 호국화가 손선생에게 받은 <십육자 음양풍수 비서>를 챙겨 1968년 지식청년으로 내몽고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골동품이 우심산에서 흘러 내려 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할아버지가 준 <십육자 음양풍수 비서>책이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탐험이 시작 된다. 간만에 너무나 신비스러운 책을 만난것 같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고스트램프에 빠져 들어가 보세요. 한번 잡은 책은 내려 놓을 수 없을 만큼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