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읽어낸디는 건 늘 쉬~이 할 수 없는 일을 열열히 해 내는 생각의 고되이다. 이번 책은 내가 모르는 분야인 운동 …그것도 럭비.고심히 참 많이 된 작품 그 자체였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일단 해야 할 “이해”가 우선인 책이긴 했다는 거….그 덕에 열정과 희망의 조화로움을 배웠다. 또한 인내와 한계의 부딪힘에도 생각의 공감을 열 기회의 배움을 갖게 되었다. 이것이 운동을 소재로 한 장르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빛”이 나는 또다른 맘 한 켠의 나의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