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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장! 경제 공부 첫걸음
옥효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평점 :

옥효진쌤 선생님의 초등 경제용어365
아이들에게 경제책으로, 세금내는아이들부터, 경제관련 학습만화까지,
아이가 경제에 관련된 내용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부모로서는 해야할일이,
모르는 용어와, 그 이해하기까지의
그 과정을 아이에게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주는것이 너무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와, 각종 엄마아빠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 아이가
알아들을수 있는 말을 찾으며,
국어사전을 찾고, 설명도 해주지만, 초등학생이 여간 이해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간혹 흑자는 이런말을 전해듣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야기는 때되면 알게된다, 지금은 너무 어리니 다른쪽으로 이야기책을
읽어주는게 어떠냐고? 이야기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받아들이는게 나이도 적고 많고가 아닌 흥미와 관심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저희아이는 " 용돈, 부모가 일해서 버는 그리고, 학교에 갈수밖에 없는 미성년인 이유 등 "
저희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궁금증이 많은 아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용어와 관련된 이 단어는 어떤거야? 이거는 뭐야? 이거는 무슨뜻이야?
이렇게 이야기 하곤 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 옥효진선생님의 경제 공부 첫걸음!!!!
우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딱!!
좋은
초등 경제용어일력 365
정말 깜짝놀라고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그만큼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어려운 부분에서도 부모님이 직접 그 내용을 보고
아이에게 쉽게 피드백을 해줄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정말, 국어사전 유튜브 엄마아빠의 설명이 때론 좋을때도 있지만,
그게 설명이 잘 안이루어질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초등 경제용어일력 365을 보고 부모님도 아이가 읽는 초등 경제용어일력365도
매우 설명이 잘 기록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 보면,
하루에 1DAY씩 읽어도 좋은 경제용어
때론 학교나 다른 이야기책이나 동시, 책에서도 경제용어가 나올때, 이렇게 찾아보기 페이지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요약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이렇게 보기좋게 찾을수가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첫째가, 채권이라는 뜻을보고,
채권의 대한 뜻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정의 되어 있는 글을 볼수 있는데요.
채권- 돈을 빌리면서 언제까지 돌려주겠다고 표시해 발행하는 증서!!
이렇게 함께알기 내용에서도 비슷한 용어로 국채(10.24)표기되어있다고
아래에 짧게 표기되어 있는 모습을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저희 둘째가 여러 경제용어중에,
지원금이 궁금하다면서, 선택한 경제용어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주는돈!!
[ 지 원 금 ]
저희 둘째가 너무 좋다고!!
지원금
그러면서,
저희둘째가 하는말이,
급식을 조금밖에 안먹어서, 배가 고팠는데,
나를 위해 콜라주물러를 지원금 해주었으면 좋겠어!
헉...
깜짝놀랐지만, 이렇게 지원금의 대해 함께 이야기해본 시간을
가져본 하루였네요.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지원금의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해보고
알아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장 한장 경제용어를 아이와 함께 쉽게 쉽게 풀어가면서
그래서, 아이가 정말 급식을 조금밖에 안먹은건지.
콜라주물러가 먹고싶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렇게 지원금의 대해서 설명해 주는 둘째가 너무 잘 이야기해주어서
칭찬을 해준 날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경제일력 책을보면서
함께 소통하며 함께 경제를 알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경제의 대해 고민하고 있는 어떻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신다면,
초등 경제용어 일력365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