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 몸속 기관들의 대혼란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김기수 그림, 서후 글, 박상민.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소맥거핀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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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이 시작되는데, 과학에 좀더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보고, 느끼고, 제일중요한건 아이들이 실험도 해보는 그런과정이 있어야 했지만,인체의 신비의 대해서는 아이들이 우리 몸에 대해서, 좀더 더 쉽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볼수 있는건아무래도 어려울수도 있고,

그렇다고, 현장체험이라고 병원에 갈수도 없는 노릇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요새는, 여러 정보지로 둘러싸인 가운데 인체의 모형이 나와있는데, 그것또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한단계 한단계 말을 배워나갈때도, 글씨를 읽을때도, 한글자씩 읽고, 두 단어씩 읽고, 나중에는 문장으로읽는 순서가 있는것처럼,

아이들이 과학의 대한 인체의 대해 좀더 쉽게 다가올수 있는 도서가 "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 이 아닐까?싶습니다.

"학습만화" 가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그건 그 학년의 따라, 그리고 배우는 과정에 따라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학은 글로 접하는것도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그런 과정이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도서가 초등과학 교과 연계의 아이들의 흥미 1위의 최고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림에서 보는것처럼, 인체의 신비의 주인공 : 소맥이 "저는 흰둥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

인체속의 메인 - 인체의 여러가지 기관의 몸의 주인입니다.

앞으로의 소맥이의 역할로 이루어지는 인체의 신비의 대해서 함께 만나게 될 주인공이죠.

너무 기대가 되는 앞 표지인데, 거기의 인체의 친구들또한 만만치 않은 캐릭터로 너무나 읽고 싶어하는 모든것을갖춘 주인공과 주변 등장인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지는 내용입니다.

며칠동안, 저도 읽고, 아이도 읽고 서로 뺏고 뺏기는 그런 도서였네요. ^^;;

책을 읽기에 있어서, 책의 이야기 스토리 먼저 읽게 되는데요.

이번 소맥거핀의 인체친구들은 책에서의 "차례"를 지나서, 그다음에 "더 알차게 읽는법"을 꼭 읽어주시기 바래요.

이야기를 그럼, 깊게 이야기속으로 빠질수 있으실거예요. 처음엔, 캐릭터의 독특한 스타일로, 누구지? 누구지? 이렇게

바라보았던거 같아요. 결국엔 누군지는 알았지만, 두번, 세번 볼대는, 앞쪽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책을 읽어나가기

수월하고 더 깊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수 있었던거 같아요.

캐릭터의 소개

인체의 몸의 주인 소맥이는 아시겠죠.

그 소맥이 안에 친구들이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한번씩 읽어보시면 너무 좋으실거 같습니다.

이렇게, 인체의 대해 재미있게 아이들이 읽어 나가는거 보고,

아~ 나도 어릴때 이렇게 책 읽으라고 하면 재미있게 읽었을것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었던거 같아요.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소맥거핀의 인체친구들 2편 후속도 나오겠죠.

얼마나 아이랑 재미있게 봤는지 시간가는줄 모르는 그런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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