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ㅣ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이미, 집사TV 오리지날 유튜브에서도 미리 만나본, 저희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는것을 볼수 있었네요.

대저택 식구들로 함께 대저택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이야기로, 서로의 대해서 알게 되어 가는 이야기

입니다.

그 주인공으로, 집사, 깅도이(또이), 로희, 멜로우, 푸딩제리, 료미, 현이머로 어떻게 이 대저택을 지켜나가는지

의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저는, 항상 프롤로그먼저 책을 읽는편인데, 그 내용속에서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수 있으니,

꼭 프롤로그 먼저 읽어보시길 바래요.

이 대저택은, 아무나 들어올수 없는곳!

즉, 다른 세계에서는 이 대저택의 대해 모르는 찾아올수 없는곳에 택배원이 택배를 가지고 온다는것은

말이 안되겠죠?

그리고, 그 택배속에 무언가가 있는지? 아무도 어떤 주인공들은 모른다는거죠..

책의 내용의 그림을 잠시 살펴보자면, 내용을 읽어가는 이야기의 스토리의 구성이 너무 잘되어있습니다.

순식간에 이 내용속에 빠져들어, 한장한장 넘어가는게 너무 빨랐던 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먼저 읽고, 저도 읽고 싶어서, 읽어 내려가는데, 아이가 다른 책보다 재미있게 잘 읽어

내려가는지 알수 있었던거 같아요.

내용속의 이야기속의 글의 내용의 아이의 눈높이에서 어렵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고, 이미 저희아이는

유튜브로 이미 주인공들과의 만남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다면서, 읽어내려간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이었네요.

​집사의 마지막말이, 저는 어른의 시각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거 같은 구절이었던거 같아요.

집사의 말이!

서로 주인공들이 대저택을 지켜내가면서, 서로의 대해 주변의 대해서 상대방에게 어떠한 마음인지, 서로의 대한

우정과 그 깊이와 마음을 알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함께 자녀와 책을 읽어나갈수 있는 좋은 도서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