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4 : 지층 속 보물 화석 - 초능력 과학 동화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4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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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 제목만 들어도,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 3학년부터 과학 교과서를 접하는 친구들에게 미리,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읽히면 좋지만, 아무래도 문해력의 글밥의 어휘와 단어가 어렵다면, 초1부터 책을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샌, 초등3학년도 과학실험은 아주 좋아하지만, 이론적인 학교에서의 과학은 힘들게 느끼기 마련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들어봅니다.

등장인물과, 그 주인공과 함께 나오는 인물을 꼭 읽어주면 좋을거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읽기전에 아~ 그렇구나 무릎을 탁! 치고 재미있게 읽어나가기라 생각이 듭니다.


책 속의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말풍선과, 그림 이미지와, 내용또한 아이들에게 글밥과 글의 부담이 없이,

스토리의 알 맞게 잘 이어져 구성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내용 또한, 간결하고, 아이들에게 쉽게 이야기의 전개의 어려움없이 자연스럽게 책속에 빠져드는 스토리와 구성의 짜임이 너무 좋습니다.

내용속에서, 과학의 대한 지식과 관련된 내용을 자연스럽게, 교실에서 지구사랑바자회 하는날이라는 구성으로, 아이들간의 서로 대화속에서, 탐구하고, 생각하고, 친구들이 서로 환경의 대한 이야기와 그 등장인물속에 선생님의 등장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는 모습까지, 과학의 관한 모든것을 공부가 아닌, 재미로 다가가게 해주는, 그런 빨간 내복의 코딱지 히어로의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의 대한 흥미가 조금 어려운 첫째한데도, 빨간 내복의 코딱지히어로4:지층속 보물은 재미있었나 봅니다.

너무 재미있다면서, 동생이라 서로 가위바위보로 정하면서, 누가 먼저 읽을지? 보기도 했었네요.

아이들이 과학의 모르는 용어또한 내용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과학의 단어의 용어 어렵게만 보고, 읽어보는게 아닌, 책속에서 "삼엽충"의 대한것 또한, 책속에서 바퀴벌레가 삼엽충이었다니! 놀라는 장면처럼~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속에서 모든것이 일어나고 있는게 과학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과학도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초능력 과학동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독서가 공부가 아니라는것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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