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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
말랑이랑(함서연) 지음 / 경향BP / 2023년 11월
평점 :
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
요새, 어느문방구에서나, 마트에서도 스퀴시 만들기는
" 대새 " 이라는
실감이 났는데요.
학교에서도, 스퀴시 만들기로 창제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스퀴시 만들기를 하기위해,
준비물을 준비해보았는데요.
1. 쿠X 인터넷쇼핑몰- 솜 준비
2. 문방구- 손코팅지, 투명스카치테이프
일반 스카치테이프로 해도 되는데, 저희 2호는
투명스카치테이프로, 학교에서 스퀴시 만들기를
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이X에서는 투명스카치테이프와 손코팅지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손코팅지 부족으로 문방구에서 긴급하게
공수하여 만들었지요.
2호와 함께 스퀴시 만들기를 해보았는데,
저희때는 인형옷 오려서 인형에 옷을 껴서 놀다거나, 딱지를 한다거나
했지만,
이 말랑이 스퀴시 만들기는,
우선 손 코팅지로 도안을 붙이고, 그리고 코팅지로 붙인 도안을 오리고,
오린 도안을, 다시 투명스카치 테이프로 붙인후,
그 속에 솜을 슝슝!~
70%프로 까지 채워야 한다고합니다.
전 많이 넣다가, 터져버려서, 그 다음부터는 70%만 채우고 아이와
함께 해보았는데요.
소근육 대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역시 저희때랑 다르게,
아이들이 다 똑똑해 질거 같은, 스마트해질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안들도 너무 귀여운것들이 많아서, 고르고 골라서,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싶다며,
열심히 만들었네요.

이렇게 하루를
1호와 2호가 함께 이렇게 게임판으로 만들어서 놀고 있는 동영상이네요.
집에 있는 장난감을 싹 다~ 가져올 판이라,
몇개 몇개 골라서 놀아라!~
해서, 이만큼만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있는 1호와 2호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를 통해서,
가정내에서도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나는 못해 못해 아이들도,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꽝손이거든요. 그래도 차례차례 순서대로 나와있는 책을 보고
아이가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다른 스퀴시 도안들과 달리, 정감있고, 도안자체들도 너무 귀염이 엄청나게 묻어나는
안해야 안할수 없는 도안들로 가득차있었습니다.
부모인 저까지 함께 참여해보았는데요.
저희 2호는 너무 많은 도안때문에
탕후루 삼감김밥 게임판 등.. 고르기 힘든가운데,
탕후루 만들기
게임판 만들기
로 정해서 열심히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탕후루 만들기는
아이가 직접 혼자 만들었었는데요.
엉덩이의 힘
이렇게 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를 통해서, 엉덩이의 힘을 길러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제도안과, QR코드까지 되어있어서 좋았지만,
QR없어도 충분히 책에서도 설명히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