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모리스 샌닥 Nutshell Library 세트 - 전4권 ㅣ 넛셀 라이브러리 Nutshell Library
모리스 샌닥 지음, 홍연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등

​이름만 들어도 친근한 작가인 모리스 샌닥의 최신작이

4권의 시리즈로 한국에서 출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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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Nutshell Library' 시리즈!

​자기표현을 통해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주인공으로

​아이들의 사실적인 욕구를 눈높이에 맞춰 특유의 해학과 풍자, 유머로 풀어낸 시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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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시리즈 중에서 2권을 먼저 읽어봤어요.

[조니는 혼자가 좋아!], [무슨 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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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는 혼자가 좋아


​혼자 있는 게 좋은 조니의 집에 갑자기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왔어요.

조니는 혼자만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수를 다 셀 때까지 그대로 있으면 모두 잡아먹을거라고 엄포를 놨지요.

겁먹은 손님들이 집에서 나가기 시작하고.. 과연 조니는 다시 혼자만의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에서 열, 열에서 다시 하나!


1부터 10까지 다양한 동물들과 사람이 집에 찾아오는데 자연스럽게 수 세는 방법도 익히고 순서도 알아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야기 속에 뚜렷하게 묘사된 그림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요.

함께 읽어보면서 1~10까지 수를 세어보기도 하고, 순서에 따라 다음에는 어떤 손님이 나갈 차례인지 서로 맞춰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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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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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버릇처럼 '무슨 상관이람!'을 달고 사는 소년 피에르의 이야기랍니다.

무언가를 물어볼 때마다 피에르의 대답은 오직 하나! '무슨 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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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게 잡아먹힐 것 같은 순간에도 똑같이 말한 피에르는 결국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이대로 사자의 먹이가 되는 건 아닌지, 아이들은 피에르가 걱정되나봐요.

다행히 피에르는 사자 사건을 계기로 이제는 묻는 말에 대답도 잘하고, 다른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어요.

피에르의 이야기를 통해 예쁜 말과 바른 행동이 왜 필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책이었어요.

마침 학교에서 고운말에 대해 배우고 있는 큰별이가 작은별이에게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이야기해주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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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기 편한 핸드북 사이즈라 아이들 손에도 쏙 들어오네요.

큼직한 글씨와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하고요.


단순하면서도 개성이 살아있는 'Nutshell Library'

시리즈마다 각각 알파벳, 열두달의 명칭, 수 세기, 예절 화법에 대해 배울 수도 있고,

아이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이야기에 공감대까지 이끌어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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