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 빈털터리 소설가와 특별한 아이들의 유쾌한 인생 수업
크레이그 데이비드슨 지음, 유혜인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언뜻보면 굉장히 평범함 그렇기에 모든게 담겨있는 책이었다


 스쿨버스라는 공간안에서 나오는 아이들과 이 책을 그려낸

 

 주인공의 일화들을 엮어 그려진 이책은 정말 한장의 그림처럼


 대한민국에서 느낄 수는 없지만 사람의 정과 다양한 아이들의


 생각들 그리고 순수함과 영악함까지 그려낸 그림 혹은 사진을

 

 연상케했다.


 우리나라에서의 아이들은 유치원을 갈 때 봉고차에 타면서 등원을


 하는 이 시기아 전부인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던게 미국의


 스쿨버스안은 어떤 아이들에겐 비밀을 나눌 수 있는 비밀의 공간이고.


 쉼터이고,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놀이기구 같은 장소이기에 


 우리나라에 이런 스쿨버스는 없는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각자의 고민, 생각, 소통방법 등을 그리고 그것을 들어주고


 애기해주는 주인공과의 일화들이 평범하다면 평범한, 매일 새롭다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주어 내 생각의 발상의 도움을 주었다.


 책 안에는 슬픔과 안타까움 모든게 들어있다. 특수아동 아이들과 그 주변의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특수아동 아이들의


 이야기가 먼 나라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야기이며 그런 진실이 더욱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점점 더 이기적으로 변화고 있는 이세상에서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함께 행복해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며 바라보는 관점이나 생각을 바꿔주는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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