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에 실재감을 느끼는 순간에 짜릿함을 잊지 못해서 읽고 또 찾아 읽고 이게 내 실재와 만나길 기다린다. 미로를 뒤지는 것도 같고, 보이지 않는 길을 찾는 것도 같고....

-원하던 목표를 이뤘습니까?
일본 답사기에는 문화사 안에 유물을 빼곡히 넣었어요.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해요. 비로소 안 다는 것의 실체감이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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