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만남을 통해 이제 슬픔에서 한 걸음씩 걸어 나오는 그레질 할아버지의 행복 찾기를 양지희
작가는 응원하고 있고 변화되어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누구나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하게 되지요.
슬픔에 젖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통해서도 마음에 위로받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화
같아요.
할아버지의 일상이 회색빛과 검은색으로 그려졌지만 노란 우산을 발견하고, 지불레 할머니를 만남으로 밝고
경쾌한 노란색의 그림으로 회복되어가는 그림을 통해 할아버지가 행복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