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은 신경숙이지만 얼핏 보았던 서평이 좋아서 구매한 책 티파니블루 색의 표지도 눈길을 끌지만ᆞ작가는˝달에게 먼저 정해진 이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이 가능하면 당신을 한번쯤 환하게 웃게 해줬으면 좋겠다 중략 나는 왜 이럴까 싶은 자책과 체념이 당신의 한순간에 밀려들 때 이 스물여섯 편의 이야기들이 달빛처럼 스며들어 당신을 반짝이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환하게 반짝이게 하는 내용보다는 소소한 아이러니들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채미 효용성 둘다 못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