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미유키는 대단하네요. 낙원같은 정말 무시무시한 소설도 쓰면서 이렇게 밝고 신나는 소년 탐정 같은 소설도 쓰니까요. 잔인한 사건도 없으면서도 결코 구성은 허술하지 않네요. 좋습니다 정말.
할런 코벤의 작품들은 항상missing people 부터 시작된다. 초기 작품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읽을수록 좀 비슷한 느낌들이 있어서 약간 지겨워 지고 있다.
중고매장에서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는데 책도 작고 활자도 작고(요샌 활자 너무 작으면 어지러워)내용도 그냥 인생 지침서 같은 내용이어서 몇장 읽다가 슬그머니 다시 꽂았다. 몇장 읽어본것으로 평가하긴 그렇지만 별로 사고 싶지 않았다. 거기다 책값도 비싸네.
뭐 그리 독특하거나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