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하나만 들어줘
다시 벨 지음, 노지양 옮김 / 현암사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가쉽걸 주부판??
블레이크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블로거 방식으로 서술되는게 있어서 Xoxo가 나오는 줄 알았네.
워낙 올해 제일 재미없는 소설 중에 하나라는 소릴 들어서 기대 안하고 읽는데 한80프로까지 어 꽤 재미있는데 싶다가 나머지 20프로가 뭐 흐지부지 끝나버림.
아쉽다.마무리만 좀 제대로면 나름 나쁘지 않은데.
그나저나 에밀리의 저 원피스 영화에서도 너무 이쁨.
그리고 애들 친구 엄마들과 어울리면 실제로 사이코가 정말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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