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산층의 그늘은 주로 1∼2인
가구,
미혼,
30대,
하위
중산층에 짙게 드리워져 있다.
이제
우리나라의 인구 가구는 500만
시대를 열었으며 20년
후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70%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중산층에 대한 조사에서 1∼2인
가구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음이 나타났다.
즉
취약계층으로서의 1∼2인
가구와 여유있는 ‘싱글족
혹은 딩크족으로서의 1∼2인
가구로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것이다.
중형차를
가장 많이 모는 중산층이지만 자동차가 없는 ’뚜벅이‘도,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아예 여행을 한 번도 못 간 ’방콕‘도
다섯 명 중 한 명꼴이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1∼2인
가구,미혼,
30대,
하위
중산층이었다.
무엇보다도
중산층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도 컸다.
현재
받는 소득보다 40%나
많은 소득은 중산층이 받아야 할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의 자산보다 무려 3.5배는
되어야 중산층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런
현실 인식이 결국 노후不안으로
오고 있다.
우리나라
중산층은 그들의 예상대로라면 10명
중 최대 6명이
노후에 빈곤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글픈
현실이다.
그들의
이상은 큰데 현실은 너무 낮은 곳에 있고 이게 노후불안 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중산층의 노후준비 점수는 62점이다.
겨우
낙제점을
면했지만 매우 불안한 상황이다.
3층
연금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