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의 신은 당연히 공부법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공부법에 관한 책과 무엇이 다를까 궁금했다.
먼저 바른자세와 호흡을 중시하는 점에서 기존의 책과 차별성이 없다.
오히려 7번읽기 공부법의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가 좋은 자세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유교사회도 아니고, 의관을 정제하고 앉아서 책을 읽을 필요가 어디 있단 말인가
다만 나의 필요에 의해 오래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니 바른자세가 필요할 뿐이다.
그럼에도 합격벨트라고 다리를 묶는 밴드의 아이디어는 훌륭하다.
나도 실제로 묶어보니 허리가 잘 서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음을 느꼈다.
이 책에서 건진 나에겐 가장 큰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오래 앉아있다 보면 허리가 아픈데,이런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좋은 방법이다.
아쉬운 점은 책에 실려있는 합격벨트를 파는 곳이 없단것.
그냥 일반벨트나 태권도띠? 같은걸로 묶는 것도 괜찮긴 한것 같다.
이 책은 또한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제한된 분량속에 시험을 보는 방법에 특화되 있는 기본적인 기본이 아닌가 싶다.
실제 개념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등학생이 중학교 1학년 수학부터 시작하였더니,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을 보아 기본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누적복습
올패스 공부법이란 책을 보면 누적복습법에 대해 잘 나와있다.
기존 방법의 답습.
그 외 독서법 실행력들을 담고 있는데, 기존 공부법을 많이 섭렵한 분들은 패스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
공부법에 관한 책을 읽어보지 않은 분이라면, 종합적으로 여러가지 내용들이 적혀 있으니 한번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