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엄마 아빠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나 때문에>

전출처 : 도토리통신님의 "엄마 아빠도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나 때문에> "

[서평 신청] 뱃속에서 또 다른 심장을 낳아 엄마라는 이름을 얻은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힘이 듭니다. 아직은 의사표현이라곤 울고 웃는 것뿐인 아가에게도 나도 모르게 감정을 들어내 버리고는 스스로 깜짝 놀라서 아가에게 미안하구나 한적도 여러번입니다.
태교때 최숙희 작가님 책을 도서관에 있는 책은 다 읽고 그 중 몇권은 태어날 아가를 위해 그리고 부모인 내 동심을 위해 구매해서 매일 1번씩은 읽어줬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떤 책이 좋은가 왔다가 이런 이벤트를 보고 꼭꼭 되라되라, 나도나도~ 하면서 신청해봅니다.
우리 아가를 어떻게 키워야하나 매번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 감정을 어떻게 사랑한다 해줘야하고 반대로 속상할때는 어떻게 알려줘야하나 고민해본적이 많았습니다.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부모도 하나하나 배워가나 봅니다.
사랑하는 울 아가를 위해 읽고 또 세상의 모든 사랑스런 아가들을 위해 서평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저는 블로그나 카페 활동도 많이 하진 않지만 이것 덕에 신세계로 가입도 해볼라구요^^;

[100자평] 너는 어떤 씨앗이니?

너는 어떤 씨앗이니? ㅣ 그림책이 참 좋아 11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년 5월

아가를 위한 선물! 엄마,아빠의 마음 그대로 우리 아가가 어떤 씨앗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명하고 이뿐 그림이 너무 좋아요

[100자평] 혼.창.통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2월

여태껏 읽었던 경영지침서가 한권에 들었다, 내일 읽으면 오늘 읽지 않은것을 후회할

경영지침서의 최종본!!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2월

여지껏 읽었던 경영 지침서, 자기계발서 등을 모두 한권으로 모아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읽는 동안 '나는 과연 무엇이 부족한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된다.  

‘혼만 있되 창이 없으면 몽상가로 실행 없이 공허하고, 혼만 있되 통이 없으면 독재자로 외롭고 지속 가능할 수 없다’   

나에게 던져진 물음으로 답을 찾아가야 한다.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하고 눈과 귀는 보이고 들리지 않는 것까지 보고 들을 만큼 열어두고 혜안을 키워야한다. 그  

래야 나의 신념이 더 두껍고 탄탄해져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고 계속해 나의 목표는 견고해 질 것이다.

[100자평] 한비자, 권력의 기술

한비자, 권력의 기술 - 제왕학의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의 조건
이상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1월

진정한 리더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꼭 읽어보아야한다